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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업계, 서울 시내 해운센터 건립한다

최종수정 2007.06.11 08:58 기사입력 2007.06.1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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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원 고용제한제 폐지 추진

해운업계가 서울 시내에 해운 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11일 한국선주협회에 따르면 8~9일 경기 용인시 SK아카데미에서 열린 해운업계 사장단 연찬회 겸 임시 총회에서 40여 개 업체 최고경영자들은 400억 원 상당의 해운기금 모금을 의결하고 이 기금으로 해운센터를 짓기로 했다.

선주협회는 기금을 해운센터 건립 외에도 사회기여사업 및 선원 인력의 교육 및 복지 등을 위해 쓰기로 했다.

한편 강무현 해양수산부 장관은 9일 연찬회에 참석해 외국인 선원 고용 제한 제도를 폐지할 방침이며 조만간 해운노조와 협의에 들어가 내년 하반기에는 시행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정부는 국가 필수선박에 대해선 외국인 선원을 척당 6명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일반 외항선의 경우 8명까지 허용하고 있다.

선주협회 관계자는 "외국인 선원의 임금이 내국인의 절반에 불과해 연간 척당 40~50만 달러의 가격이 하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성훈 기자 ki0301@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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