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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 매력적인 저평가..'매수'

최종수정 2007.06.11 09:02 기사입력 2007.06.1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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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증권은 11일 LG텔레콤에 대해 매력적인 저평가 주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4000원을 유지했다.

최남곤 애널리스트는 "이미 많은 순증가입자의 확보, 상반기 과열 경쟁에 따른 마케팅비용 지출제약, 요금인하 이슈에 따른 부담을 고려하면 하반기 경쟁완화 가능성이 높다"며 "경쟁 완화국면에서는 영업 레버리지가 큰 후발 사업자에 베팅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3G 서비스가 시작된 3월 이후 LG텔레콤의 순증 시장점유율은 23.5%(3월), 16.0%(4월), 22.3%(5월)로 3G의 영향을 받지 않았던 것으로 평가된다"며 "LG텔레콤의 경우 가입자 및 ARPU 성장세가 동시 유지된다는 점을 높게 평가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반기 Rev.A 서비스 개시는 데이터 경쟁력을 업그레이드 시킬 것으로 평가된다"며 "요금메리트, 기존번호사용, 오픈 인터넷 기반의 정보 접근성 향상이라는 측면에서 경쟁사와 차별화가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LG 계열사의 높은 배당성향, 지주회사인 LG입장에서 올해 대규모 투자재원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LG텔레콤의 높은 배당성향이 예측 가능하다"며 "현 주가도 주가지수 1700시대에 얼마 남지 않은 매력적인 저평가 주식"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je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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