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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證, 차분한 마음으로 IT를 돌아볼 때

최종수정 2007.06.11 08:38 기사입력 2007.06.1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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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글로벌 증시의 영향으로 주춤거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추세적인 전환으로 보기는 힘들기 때문에 조정 여부는 좀더 지켜봐야 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메리츠증권은 11일 외국인이 지난해 10월이후 현물시장에서 최대 순매도를 보이고, 미국의 10년만기 국고채 수익률 5%상향 돌파로 코스피가 영향을 받았지만 아직까지는 차분하게 장을 살펴보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심재엽 메리츠증권 투자전략 팀장은 "지난주 우리증시에 가장 큰 변수로 등장했던 미국 국채 수익률은 심리적 저항선인 5%를 상회한지 하루 만에 안정을 찾았다"며 "이같은 미 증시의 안정은 이번주 외국인 매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심 팀장은 "하루 등락으로 미 증시의 향방을 읽어내기는 어렵기 때문에 주초반 외국인과 미증시의 흐름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며 "증권과 IT주, 중국관련주에 관심을 지속하면서 장의 흐름을 지켜봐야 할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는 "IT주는 글로벌증시에서 펀더멘탈 개선 및 실적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가시화되며 투자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업종"이라며 "글로벌 증시의 IT향방과 IT주에 대한 외국인의 매매동향 그리고 기술적 저항선을 앞두고 삼성전자가 어떤 주가흐름을 보일지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고 관측했다.

안승현 기자 zirokool@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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