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증권업, "중장기적 성장 기대"...비중확대

최종수정 2007.06.11 07:57 기사입력 2007.06.11 07:53

댓글쓰기

최우선 선호주는 미래에셋증권과 우리투자증권

대신증권은 11일 증권업종에 대해 중장기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정제영 애널리스트는 "증권업종은 중장기적으로 꾸준한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자본시장통합법의 시행, 간접투자의 확산,퇴직연금제 도입 등 장기적인 방향성은 이미 정해져 있다"고 말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중장기적인 성장은 시장참여자의 감소 내지는 양극화로 귀결될 전망"이라며 "M&A, 경쟁에 의한 도태는 시장참여자의 수를 감소시킬 것이며, 일부 중소형 증권사는 대형사로의 생존이 아닌 특화된 전문증권사로 변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4월 이후 지수상승 및 거래대금 증가를 반영해 올해 일평균거래대금 전망치를 5조7000억원에서 6조5000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며 "이번 전망치는 연말 코스피 1770 포인트와 연 거래대금회전율 160%로 가정해 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보다 낙관적 전망하의 올해 일평균거래대금은 7조4000억원까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증권사 목표주가는 약 20% 추가상향여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최우선 선호주로 미래에셋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을 제시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증권은 자산관리부문의 높은 성장성 및 다원화된 수익구조와 함께 자통법 시행 시 미래에셋금융그룹의 높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우리투자증권 역시 자통법 시행 시 금융지주회사외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진수 기자 hjs@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www.akn.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