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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 1분기 파생금융 상품 거래액 533조달러

최종수정 2007.06.11 07:44 기사입력 2007.06.11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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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

금리 선물, 외환 선물, 주가지수 선물 등 올해 1분기 전세계 파생 금융상품의 거래액이 533조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국제결제은행(BIS)은 이날 발표한 분기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는 지난해 2분기 기록한 485조달러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BIS는 보고서에서 중국 증시 급락에 이어 뉴욕 증시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4년래 최대 낙폭을 기록하는 등 금융시장이 급변했던 지난 2월말과 3월 주가 및 외환 선물 거래가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당시 글로벌 외환시장의 금리 선물과 옵션 거래액은 각각 21%, 26% 급증했다. 주가지수 옵션 거래 규모도 35%, 외환 선물 및 옵션 거래액은 26% 증가했다.

미국 최대 파생상품 거래소인 시카고상품거래소(CME)도 지난달 1분기 순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늘었다고 밝힌 바 있다. CME는 이같은 순익 증가는 금리선물 거래 규모가 25% 급증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신회 기자 raskol@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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