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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10개 손보사 일제히 주총

최종수정 2007.06.11 07:45 기사입력 2007.06.1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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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연임· 사외이사 선임· 배당 등 결정

손해보험사들이 오는 14일 일제히 주주총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임원의 선임과 배당을 결정한다.

11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오는 14일 주총을 개최하는 손보사는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흥국쌍용화재, 대한화재, 제일화재, 그린화재, 코리안리, 서울보증보험 등 10개사다.

이중 임기가 만료된 CE0를 선임하게 되는 회사는 동부화재, 대한화재, 코리안리, 서울보증으로 서울보증을 제외하고는 모두 재선임하는 안건이 이사회에서 통과, 주총에서도 무난히 연임이 결정될 전망이다.

서울보증의 경우는 사장추천위원회를 통한 심사가 진행중에 있으며, 방영민 금융감독원 감사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아울러 현대해상은 주총에서 정몽윤 이사회 의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며, 김동훈 국민대 교수와 정규상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한다. 배당은 주당 200원을 승인할 예정이다. 

동부화재는 황희주 감사와 최종찬, 임진부 사외이사를 재선임하며, 배당은 주당 450원으로 결의할 예정이다. 

LIG손보도 김우진 사장과 김경한 씨를 각각 이사와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며,  배당은 125원이다.

대한화재는 일반 주주에게 주당 50원,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에게 30원의 차등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며, 김낙문 상임감사를 재선임키로 했다.

코리안리는 원혁희 회장을 상근이사로 신규선임하며 배찬병 전 생명보험협회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한다. 주당 225원을 배당할 계획이다.

그린화재는 고우석 집행임원을 신임이사로 선임하고, 서동우 법무법인 태평양 파트너 변호사를 이사로 재선임, 오광희 글로벌 스타 코리아 펀드 어드바이저스 공동대표를 사외이사에 신규선임한다.

제일화재는 최형천 개인영업 총괄 전무를 신규로 선임하며, 하원도 법인영업본부장을 이사로, 박규홍 경희대 부총장을 사외이사로 재선임할 계획이다.

한화손보는 황인석 전무를 이사로, 장창성 전 예금보험공사 부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지난 회계연도에 손실을 기록한 흥국쌍용화재와 한화손보를 비롯해 제일화재와 그린화재는  배당계획이 없다.

이밖에도 메리츠화재는 다음날인  15일 주총을 열고 조정호 회장을 이사로 재선임하게 된다. 또 이상일 금감원 분쟁조정실장은 감사위원에, 박환균 현대건설 사외이사와 최동수 전 국민은행 부행장을 각각 사외이사에 선임하게 된다. 배당은 주당 100원으로 결의할 전망이다.

한편, 삼성화재는 지난달 31일 주총을 갖고 손광기 금융감독원 인력개발실 교수를 감사위원으로 선임했으며 주당 1500원의 배당을 결의했다.

김보경 기자 bk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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