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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IB, 한국 경제성장률 4.4% 예상

최종수정 2007.06.11 07:45 기사입력 2007.06.11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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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보다 0.1포인트 상향 조정

다국적 투자은행들이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일제히 상향 조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9개 주요 다국적 투자은행들이 5월 이후 발표한 우리 경제성장률 전망치 평균은 4.4%다.

9개 은행은 각각 BNP파리바, 씨티, 도이체방크, 골드만삭스, JP모건, 리먼브라더스, 모건스탠리, UBS, 메릴린치 등이며 4.4%는 지난 3월 4.3%보다 0.1% 높아진 수치다.

가장 높은 성장률 전망치를 내놓은 곳은 메릴린치(4.9%)였다. 씨티(4.7%), BNP파리바(4.5%)도 평균 이상으로 전망했다.

반면 4.3% 성장률을 제시한 리먼브라더스와 모건스탠리, UBS와  JP모건(4.2%), 도이체방크(4.1%), 골드만삭스(4.0%) 등은 평균 이하의 전망치를 내놨다.

다만 UBS는 지난 3월 전망치(3.9%)보다 0.4포인트 상향 조정했고 도이체방크도 3월(4.0%)보다 성장률 전망치를 0.1포인트 높였다.

한편 이들 9개 투자은행들이 전망한 내년 우리 경제성장률 평균은 4.8% 이다.

이에 앞서 국내 주요 경제 연구기관들도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해 발표한 바 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4.3%→4.5%, 현대경제연구원 4.2%→4.5%, 한국경제연구원 4.1%→4.4%, 금융연구원 4.2%→4.3% 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이재호 기자 haohan@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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