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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 바르티-월마트 내년 3월 첫 매장 연다

최종수정 2007.06.11 08:01 기사입력 2007.06.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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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대기업 바르티엔터프라이즈와 미국의 월마트가 합작으로 추진하는 소매사업이 빠르면 내년 3월 첫 선을 보일 예정이라고 인도 일간지 힌두스탄타임스가 11일 보도했다.

바르티는 텔레콤사업에 주력해온 회사로, 최근 월마트와 농산품업체 필드후레쉬 등과 제휴를 맺어 소매사업 비중을 확대했다.

수닐 바르티 미탈 바르티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브랜드나 매장에 대한 논의를 제휴 파트너인 월마트와 진행하고 있다”며 “2008년 3월 첫 매장을 개점하게 되며 내년 말까지 적어도 6개 매장을 세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르티는 지난해 소매사업에 25억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지금까지 1억달러를 투자했다.

인도에서는 소매사업에 대한 해외직접투자(FDI)가 허용되지 않아 외국계 소매업체들은 현지회사와 제휴를 맺어야만 들어올 수 있다. 바르티는 지난해 말 테스코와 월마트를 놓고 저울질하다 월마트를 파트너로 선정했다.

이지연 기자 miffis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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