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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애니유저넷 지분 40% 인수

최종수정 2007.06.11 06:44 기사입력 2007.06.11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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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가 인터넷전화 전문기업인 애니유저넷의 지분 40%를 인수하고 관련 사업 강화에 나섰다.

11일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인터넷전화 사업을 차세대 성장동력 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최근 애니유저넷 지분 4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수 금액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이달 내로 최종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애니유저넷은 1998년 국내 인터넷전화 시장에 뛰어든 업체로서 지난해말 기준으로 가입자는 약 4만명에 달하며 연 매출액은 120억원 수준이다.

SK네트웍스는 '토네츠 아이폰(Tonets i-fone)'이라는 브랜드로 인터넷전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업계에서는 SK네트웍스가 애니유저넷을 인수하면 4만명의 전화 가입자를 흡수, 기존 시장 내 5~6위권 수준에서 3위권 내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진오 기자 jo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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