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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스위스저축은행에서 대출 갈아타세요

최종수정 2018.09.06 22:18 기사입력 2007.06.1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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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한국이지론과 제휴를 통해서 오는 11일부터 '알프스 환승론'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환승론은 대부업체 등 비제도권에서 고금리로 대출받은 채무자가 한국이지론 사이트를 통해서 대출 갈아타기를 신청할 경우 대상자에게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아 상환하게끔 하는 제도다.

현재 대부업체에서 빌릴 경우 연 60% 이상의 높은 이자를 물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낮은 이자율의 제도권 금융기관 대출로 갈아탈 경우 채무자의 부담도 크게 줄어들고 신용도 향상도 기대된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인터넷신용대출 상품인 '알프스론'은 우량 대부업체 세 군데 이하에서 대출받은 채무자 중 상환 실적이 우수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체 신용도 분석을 통해 연이율 25%에서 43%까지의 금리를 적용할 방침이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제도권금융기관을 충분히 이용할 수 있는 신용도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업체를 이용함으로써 과중한 이자부담과 신용도 하락의 이중고를 감내해야 하는 채무자에게 제도권 금융으로 회생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예정"라고 밝혔다.

환승론 상품에는 현재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스타 저축은행, GB캐피탈, 솔로몬 저축은행, 삼화저축은행이 참여하고 있다.

정선영 기자 sigumi@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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