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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이 청장과 한화 고문 접촉 골프장 압수수색(상보)

최종수정 2007.06.08 15:14 기사입력 2007.06.0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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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전 수사과장, 인권위에 진정서 제출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보복폭행 사건과 관련, 경찰의 늑장ㆍ외압 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이택순 경찰청장과 한화증권 유시왕 고문의 골프라운딩이 있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골프장 3곳에 대해 7일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검찰은 서울광역서와 남대문서, 태평로지구대 등 사건 핵심 경찰 조직 3곳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검찰은 이날 압수수색으로 예약자 명단과 CCTV 등을 확보, 경찰 수뇌부와 한화 관계자들간 '부적절한 청탁'이 있었는지를 확인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8일 오전 이 사건 핵심 참고인의 자택 1곳도 압수수색했다.

그러나 이날 애당초 압수수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던 서울경찰청은 수색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보복폭행 사건을 수사했던 강대원 전 남대문서 수사과장은 검찰이 새로운 혐의도 없이 자택을 두차례나 압수수색한 것은 인권 침해에 해당한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강 전 과장은 외압으로 인한 늑장 수사 의혹과 사건의 핵심 관련자인 조직폭력배와 부적절한 만남을 가졌다는 의혹 때문에 지난달 25일과 이달 7일 경찰과 검찰로부터 자택을 압수수색 당한 바 있다.

강 전 과장은 이에 대해 "구체적인 혐의도 없고, 아무리 털어봐도 더 나올게 없는 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며 "경찰에 대한 괘씸죄 때문에 검찰이 더 그러는 것 같다"는 불만을 토로했다.   

유병온 기자 mare8099@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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