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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기 웅진코웨이 대표 "글로벌시장 대공략"

최종수정 2007.06.08 14:09 기사입력 2007.06.0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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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선 첨단 디자인으로 유럽은 물류마케팅 승부

웅진코웨이 홍준기 대표(사진)가 회사의 현안으로 꼽히는 해외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홍 대표는 "마치 20년 전 국제상사 직원들이 해외 시장을 뚫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던 것과 비슷한 심정"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최근 홍대표의 행보를 살펴보면 그가 얼마나 해외 비즈니스에 공을 들이고 있는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홍 대표는 지난 5월에는 '컴퓨터 마우스'를 개발한 미국 최고의 디자인 회사 '아이디오(IDEO)'와 손 잡았다. 그는 "아이디오가 미국인들이 좋아할 만한, 획기적인 정수기 디자인을 선보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럽에는 물류기지를 설립해 선박으로 33일 이상 걸리던 유럽까지의 딜리버리 시간을 대폭 줄였다.

그는 "유럽은 생수업체들이 막강해 정수기 시장이 아직 크지는 않지만 올해 전년 대비 5배 이상 성장하는 등 가능성이 매우 큰 시장"이라며 물류기지 설립 이유를 설명했다.

삼성전자와 듀폰 전략기획팀장(상무)을 거친 이인찬 전무를 영입한 것도 홍 대표의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 중 하나. 이 전무는 듀폰에서 아시아 신상품 마케팅 총책임자를 맡았던 인물이다.

홍 대표는 "머지않아 이런 노력의 결과가 꽃을 피우게 될 것"이라며 "2년 안에 회사 매출액의 50%를 해외에서 거두겠다"고 자신했다.

4대 주력제품인 공기청정기, 정수기, 비데, 연수기 이외의 제품군 확대 계획도 밝혔다.

그는 "우리 제품은 30,40대 주부가 타깃이며, 그들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제품으로 카테고리를 계속 넓힐 생각"이라며 "현재 시장 조사 중이며, 일부 제품의 경우 개발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또한 삼성카드와 협력해 '웅진카드'를 만들어 적립된 포인트로 렌탈료를 내고, 충성도가 높은 고객에게는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라고 설명했다.

성균관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홍준기 대표는 지난 1983년부터 23년간 삼성전자에 근무하다, 작년 6월부터 웅진코웨이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윤종성기자 js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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