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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한제는 거꾸로 정책"

최종수정 2007.06.08 13:58 기사입력 2007.06.0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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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정용식 한진重 주택사업본부장

"분양가 상한제가 시행되면 건설사는 원가 절감을 위해 임대아파트 수준의 아파트를 건설할 수 밖에 없다. 이는 주거문화 수준을 떨어뜨려 기존에 분양된 프리미엄급 아파트 수요를 유발해 결국 정책의도와는 달리 시세를 상승시키는 부작용을 야기시킬 수 있다"

정용식 한진중공업 주택사업본부 본부장는 최근 분양가상한제, 민간주택 원가공개 등으로 주택시장 경기가 최악이라며 민간주택 경기도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정 본부장은 "한진중공업은 최근 주택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정부정책이 위기로 다가 올수 있다"며 "그러나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진중공업 주택사업본부는 정 본부장의 지휘아래 사업분야 다각화를 통한 사업 리스크 분산을 꾀하고 있다.
단순 도급이나, 재건축ㆍ개발 등 많은 회사들이 주력으로 하고 있는 사업에서 탈피해 자체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리모델링이나 도시개발 사업, 타운하우스, 실버타운 등 향후 시장성이 돋보이는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정 본부장은 "진주시 초장지구에 15만평의 도시개발 사업을 수주해 인허가 추진도 진행돼 개발사업 구역지정이 완료됐으며 실시계획 승인을 준비 중"이라며 "사업 다변화에 따른 각 사업 분야 인재를 발굴하고 사업별로 전문적 파트를 육성해 초일류 브랜드로써 해모로의 가치를 인정 받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어 정 본부장은 "경기악화라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가치 창조를 위해 주택사업본부 내 주택 기획팀을 별도 설치 운용하고 있다"고 말하며 "시장,정부,경쟁사 등 여러 경제 주체의 움직임에 한발 빠르게 대응하는 속도 경영을 통해 브랜드 가치 창조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진중공업은 지난해 2조2508억원을 수주한데 이어 올해는 소폭 증가한 2조3098억원을 수주 목표로 책정했다.
 
유은정 기자 appl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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