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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커스] 빌 게이츠 MS 회장, 30년만에 금의환교

최종수정 2007.06.08 13:27 기사입력 2007.06.0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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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이 학교로 돌아갔다. 7일(현지시간) 미국 하버드대학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게이츠는 이 자리에서 축하연설을 하고 명예 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1977년 이 대학을 중퇴한지 30여년 만에 그야말로 금의환교(錦衣還校)한 셈이다.

시사주간 타임은 이날자 인터넷판에서 게이츠의 환교는 '빌 1.0'과 '빌 2.0'의 연결고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하버드 재학 중 MS 창립 동기인 폴 앨런과 함께 천재성을 발휘하던 좌충우돌 괴짜 이미지의 게이츠와 MS라는 신화를 이룬 성숙한 게이츠 사이의 거리가 좁혀지게 됐다는 얘기다.

게이츠는 그러나 MS에 대한 확신으로 미련 없이 하버드를 떠났을 때처럼 또다시 묘한 웃음을 지으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빌 3.0' 출시를 예고하고 있다.

이번에 게이츠가 도전하는 분야는 질병퇴치와 교육. 그는 지난해 이미 오는 2008년 7월 MS에서 손을 떼고 2000년 설립한 자선재단인 빌&멜린다게이츠재단 일에 전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세상에 만연한 질병과 죽음, 무지에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 데 느낀 충격 때문에 자선 사업에 나서게 됐다고 밝힌 게이츠는 이날 졸업생들에게도 자선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창조적 자본주의'라는 주제로 행한 연설에서 게이츠는 졸업생들에게 자본주의의 성과를 강조하는 한편 자본주의의 과실이 사회의 어두운 이면에 직접 전달되도록 하는 것이 그들의 임무라는 점을 강조했다.

김신회 기자 raskol@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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