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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긴급체포 제이유 핵심간부 영장

최종수정 2007.06.08 10:36 기사입력 2007.06.0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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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부지검은 8일 투자자들로부터 거액을 가로챈 혐의(상습사기)로 긴급체포된 다단계 판매업체 제이유 그룹 상임정책위 수석부위원장 이모(4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씨는 주수도 회장 등과 방문판매를 빙자해 끌어 모은 방문판매원 2만1000여명으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2663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앞서 주수도 회장 등 핵심간부 4명을 기소한 데 이어 이씨를 검거해 영장을 청구함으로써 제이유 그룹 핵심간부 중 달아난 상임정책위 부위원장 심모(40.여)씨를 제외한 5명을 모두 검거했다.

이씨는 지난해 11월 20일 잠적해 지명수배를 받다 지난 6일 오후 11시께 서울 강남역 부근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정경진 기자 shiwall@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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