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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연, '3승 합작 GO~'

최종수정 2007.06.08 12:09 기사입력 2007.06.0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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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연이 맥도널드LPGA챔피언십 1라운드 2번홀에서 호쾌한 드라이브 샷을 날리고 있다. 하브드그레이스(美 메릴랜드주)=AP연합

김주연(26)이 한국의 '3승 합작'을 위한 선봉에 섰다.

박세리(30ㆍCJ)가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맥도널드LPGA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1라운드. 한국은 김주연이 5언더파를 몰아치며 리더보드 상단을 장악해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김주연은 8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하브드그레이스 불록골프장(파72.6천596야드)에서 개막한 첫날 경기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브라질교포 안젤라 박(19), 킴 사이키-맬러니(미국) 등과 함께 공동선두.

김주연은 지난 2005년 US오픈에서 '환상의 벙커 샷'을 앞세워 생애 첫 우승을 메이저 대회에서 따내며 빅뉴스를 만들었던 장본인이다. 김주연은 이로서 생애 2승을 모두 메이저대회로 화려하게 장식할 절호의 기회를 맞게 됐다.

10번홀에서 출발한 김주연은 이날 16~ 18번홀에서의 3연속 버디를 바탕으로 전반에만 4타를 줄이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김주연은 후반 4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마지막 8~ 9번홀의 연속보기로 순식간에 2타를 더 줄여 2라운드를 기대하게 했다.

김주연은 경기 후 "지난해 세리 언니가 이 대회에서 슬럼프에서 탈출했듯이 나도 그렇게 하고 싶다"며 의욕을 불태웠다.

한국은 김미현(30ㆍKTF)과 이미나(26ㆍKTF)가 공동 13위(2언더파 70타)에 베이스캠프를 마련했다. 이어 공동 20위그룹(1언더파 71타)에 이선화(21ㆍCJ)와 이정연(28), 안시현(23), 김주미(23ㆍ하이트), 이지영(22ㆍ하이마트), 민나온(19) 등이 대거 포진했다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세계랭킹 1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의 맞대결은 일단 소렌스탐이 앞서고 있는 분위기. 소렌스탐이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공동 13위(2언더파 70타)에 올랐고, 오초아는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공동 20위(1언더파 71타)에서 추격에 나섰다.

긴트리뷰트에서의 기권에 대한 '의혹'으로 연일 언론의 집중포화를 맞고 있는 미셸 위(18ㆍ한국명 위성미ㆍ나이키골프)는 한편 1오버파 73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박세리(30ㆍCJ)와 함께 공동 47위.

10번홀에서 출발한 미셸 위는 이날 12, 14번홀에서 연거푸 보기를 범한데 이어 15번홀(파5)에서는 더블보기까지 범하며 위기를 맞았다. 미셸 위는 다행히 이후 버디 4개(보기 1개)를 솎아내며 가까스로 공동 47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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