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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명예의 전당'은

최종수정 2007.06.08 11:59 기사입력 2007.06.0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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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명예의 전당은 지난 1950년 만들어진 '여자골프 명예의 전당'에 기초해 1967년 설립됐다.

1951년 패티 버그와 베티 제임슨, 루이스 서그스, 베이브 자하리아스가 처음 이름을 올린 선수들. 1960년 벳시 롤스 등이 뒤를 이었고, 지금까지 선수 출신 22명이 입회했다. 가장 최근에 가입한 선수가 2005년의 카리 웹(호주)이다. 나비스코 챔피언십의 설립자인 다이너 쇼는 1994년 유일한 공로자 회원으로 등록됐다.

명예의 전당에 가입하기 위한 조건은 우선 10년간 현역 선수로 뛰면서 27포인트를 따내야 한다. LPGA투어 우승과 올해의 선수상, 베어트로피(최저타수상)가 1포인트, 메이저 대회 우승이 2포인트이다. 이 가운데 올해의 선수상이나 베어트로피, 메이저 대회 우승 중 하나는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

박세리는 그동안 메이저대회 4승(8점)과 LPGA투어 18승(18점), 그리고 2003년의 베어트로피 수상(1점)으로 27포인트를 채웠다. 2004년 미켈롭울트라오픈 우승으로 이미 27포인트를 확보한 박세리로서는 이번 대회에서 10년간 현역 선수로 뛰는 마지막 조건을 충족시킨 것이다. 박세리의 LPGA 명예의 전당 입회는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이다.

박세리는 LPGA 명예의 전당이 1998년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World Golf Hall of Fame)에도 가입해 자동으로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회원으로도 이름을 올리게 된다. 1974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에 세워진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은 1998년 플로리다주 세인트 어거스틴으로 옮겼고 현재 114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은 LPGA 뿐만아니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등 전세계 주요 골프 단체가 소속돼 있어 사실상 골프계 전체 명예의 전당이다. 아시아에서는 2003년 히구치 히사코, 2004년 아오키 이사오, 2005년 오카모토 아야코(이상 일본) 등이 각각 이름을 올렸고, 박세리가 아시아에서는 4번째이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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