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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중국 마트에 손해배상 청구

최종수정 2007.06.08 08:13 기사입력 2007.06.0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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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천국 중국이 또다시 세계적인 스포츠 용품 제조업체인 '푸마'로 부터 제소를 당했다.

일본 주요 언론들은 8일 중국 정보국 자료를 인용, 중국 상하이시 소재 슈퍼마켓인 RT마트가 글로벌 스포츠 용품 제조업체인 '푸마' 로고를 무단으로 사용하다 적발돼 푸마사로부터 제소당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푸마사는 지난 1978년  중국에서 상표를 등록한 후 영업을 해 오고 있던 중  2006년11월에 RT마트 광고전단지에 자사 로고마크가 붙여진 슈즈가 게제된 것을 발견했다.

푸마 정품은 600위안이었지만 RT마트에서 판매되던 상품은 69위안이었다. 푸마사는 즉각 RT마트에 짝퉁 '푸마'상품의 철거를 요구하고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푸마사는 현재 RT마트에게 손해배상금 50만위안과 신문 등 언론에 사죄광고를 게재하도록 상하이 제1중급 인민법원에 제소한 상태다.

한편 푸마사로부터 상표권침해로 제소를 당한 RT마트측은 푸마사로부터 지적을 받고 상품을 철회했지만 "상표권 침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용준 기자 sasori@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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