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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제2차 정책토론회...불꽃승부 이제부터

최종수정 2007.06.08 13:49 기사입력 2007.06.0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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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광주토론회가 탐색전이었다면 불꽃승부는 이제부터다"

한나라당 대권주자 5명이 8일 두 번째 정책대결을 놓고 맞붙었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 홍준표·원희룡·고진화 의원 등 한나라당내 대권주자들은 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교육·복지 분야 '정책비전대회'에 참석, 대입 '3불정책'(본고사, 고교등급제, 기여입학제 금지)을 비롯한 교육·복지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한 자신의 정책 구상을 밝히고 난상토론을 벌였다.

이 전 시장은 교육과 복지분야에서도 '시장주의 원칙'을 강조하며 차별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교육부문의 경우 대표적 현안인 '3불 정책'을 비롯해 전체적인 정책방향은 다른 주자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을 감안해 실업계 고교 무상교육 및 취업 보장, 자립형 사립고 확대 등 구체적 공약을 제시하고, 복지분야에서는 '낳고 싶게, 키우기 쉽게, 맡기기 편하게, 믿고 맡기게, 서로 돕게'의 5대 비전을 소개하며 최근 발표한 저소득층 및 영유아 복지정책을 집중 강조했다.

박 전 대표의 경우 '3불정책' 폐지 및 사립학교법 재개정 필요성을 조목조목 제시할 예정이며, 복지 부문에서는 민생현장 방문을 통해 느낀 서민생활 어려움 해결을 위한 보육 지원 정책과 함께 노인질환 약값 지원 등 구체적 정책을 제시했다.

홍준표 의원은 공주·연기로 서울대와 교육부 등을 이전하는 안과 공공부문 정년연장 안과 노동부와 보건복지부 통합, 전국민 '1인1연금제' 실현, 공교육 내실화를 위한 교육방송 채널인 EBS 기능 강화 등을 내놓았다.

원희룡 의원은 5년마다 교원 재임용 평가실시 및 사교육비, 공교육부실, 입시위주 교육, 대학 국제 경쟁력 부족을 교육의 4대 문제점으로 꼽고 본고사 부활 반대, 논술시험 폐지 등을 정책으로 제시했다.

고진화 의원은 대학을 연구중심과 교육중심으로 나누고 교육중심 대학을 공립화시키는 방안을 제시했으며 복지에 있어서는 '사회투자국가' 개념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이번 토론회 진행은 유자효 한국방송기자클럽 회장이 맡으며, 지난 1차 토론회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된 상호토론 시간을 주자별로 2분씩 늘려 1인당 17분의 상호질의를 보장했다.

또 속도감 있는 진행을 위해 질의·응답 시간은 2분에서 1분30초로 줄였으며, 기조발제 시간 역시 5분으로 1분씩 줄이고 사회자 질문은 아예 없앴다.

이에따라 각 후보들은 일문일답이 강화되는 등 달라진 토론 방식에 맞춰 본인의 장점을 부각시키며 정책 알리기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벡스코 3층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8일 부산 토론회에는 부산지역 900명을 비롯해 경남 300명, 울산 100명, 서울 100명, 대구·경북 50명 등 총 1500명 가량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영백 기자 ybseo@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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