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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50%, "10년 후 대비 제테크나 창업 준비"

최종수정 2007.06.08 07:16 기사입력 2007.06.08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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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2명 중 1명은 10년 후의 나를 위해 적금, 주식, 펀드 등의 재테크를 하거나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정보제공전문회사 페이오픈(www.payopen.co.kr)이 자사사이트를 방문한 직장인 810명을 대상으로 '10년 후의 나를 위해 당신이 준비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적금, 펀드, 주식 등의 재테크'(26.30%)와 '창업준비'(25.19%)라는 응답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뒤이어 13.70%는 '외국어 공부'를, 12.22%는 '건강 관리'를 선택했다. 그 외 '자격증 및 각종 시험 준비'(10.37%), '인맥 관리'(9.26%), '성형수술'(2.96%)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보면 20대의 경우 31.52%가 '적금, 펀드, 주식 등의 재테크'를 하고 있다고 가장 많이 응답했다. 그 다음으로 '외국어 공부'(27.17%)를 선택했다.

30대는 '창업 준비'(31.58%)를 1위로 꼽았고, 그 다음으로 '적금, 펀드, 주식 등의 재테크'(25.44%)를 선택했다.

하지만 30대 남성이 '창업 준비'(33.71%), '적금, 펀드, 주식 등의 재테크'(22.47%)순으로 응답한 반면 30대 여성은 '적금, 펀드, 주식 등의 재테크'(36%), '창업 준비'(24%)순으로 답해 성별간 차이를 보였다.

40대 이상에서는 '창업 준비'(34.38%)를 1위로 선택했고, '적금, 펀드, 주식 등의 재테크'(20.31%)가 2위였다.

또한 40대 이상에서는 공동2위로 '건강 관리'(20.31%)를 선택해 연령대가 높아질수록건강에도 관심을 갖는 것으로 조사됐다.

10년 후의 나를 위해 '성형수술'을 준비한다는 응답자는 20대가 6.52%(남성 5.77%, 여성 7.50%)나 됐고, 30대는 1.75%(남성 1.12%, 여성 4%), 40대 이상에서는 단 한 명의 응답자도 없었다.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창업 준비'(28.27%), '적금, 펀드, 주식 등의 재테크'(23.56%), '건강 관리'(12,57%) 순으로 응답했다. 반면 여성은 '적금, 펀드, 주식 등의 재테크'(32.91%)가 1위였고 '창업 준비'(17.72%)와 '외국어 공부'(17.72%)가 공동 2위였다.

기성훈 기자 ki0301@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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