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종합건설이 화성 동탄신도시 중심상업지역에 건설예정인 고급 주상복합아파트인 '서해 그랑블'을 분양한다.
지하5~지상36층 3개동으로, 41~60평형 아파트 220가구와 오피스텔 113실로 구성됐다.
1층 로비를 호텔풍으로 인테리어하고 패밀리존 커뮤니티 공간을 극대화해 확트인 거실, 드레스룸, 파우더룸, 안방 침실 등을 혁신적으로 설계했다.
세대별 거실 동체감지기,가스누출감지기 등 안전시설과 부부욕실엔 스팀사우나도 배치했다.
단지 내에 피트니스 센터와 골프연습장,독서실,옥상정원 편의시설이 설치된다.
안목치수를 적용했고 거실 확장형 발코니 확장시스템으로 주방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토록 했다.
소유권 등기 후 전매가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8일 개관한다.(031)206-8877
김정수기자 kjs@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www.akn.co.kr) 무단전제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