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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5월 가입자 16.2만명 증가

최종수정 2007.06.08 08:49 기사입력 2007.06.0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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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처음 NTT도코모, KDDI 앞질러

일본에서 3번째로 큰 이동통신업체인 소프트뱅크의 지난달 순증 가입자 수가 NTT도코모와 KDDI를 처음 앞질렀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 보도했다.

5월 한 달 사이 소프트뱅크의 이동통신 가입자 수는 16만2400명 증가했다. KDDI와 NTT도코모는 각각 13만8500명, 8만2700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일본 전기통신사업자협회(TCA)에서 1996년 집계를 시작한 이래 소프트뱅크의 월 가입자 수가 NTT도코모와 KDDI보다 많아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급성장 중인 윌콤의 가입자 수는 5월 사이 3만6100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윌콤의 총 가입자 수는 460만명이다.

박병희 기자 nut@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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