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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싱가포르·라오스 외교 잇따라 접견

최종수정 2007.06.07 15:09 기사입력 2007.06.0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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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6일 청와대에서 제6차아시아협력대화(ACD) 외교장관회의 참석차 방한 중인 싱가포르와 라오스 외교장관을 잇따라 접견하고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노 대통령은 조지 여 싱가포르 외교장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작년 3월 한-싱가포르 FTA(자유무역협정) 체결 이후 양국간 교역·투자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데 대해 만족을 표시하고, 경제·통상 등 제반 분야 및 국제무대에서의 양국간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했다고 김정섭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통룬 시술릿 라오스 부총리 겸 외교장관을 접견하고 향후 한국의 개발 경험전수 및 유·무상 원조 등을 통해 라오스의 경제개발을 계속 지원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노 대통령은 또 제4차 한·중 여성지도자 포럼 참석차 방한 중인 구슈렌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부위원장을 접견, 양국 관계가 명실상부한 '전면적 협력 동반관계'로 발전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향후 양국 의회간 교류와 협력 및 한·중 각계 여성 지도자간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규현 기자 khyang@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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