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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후 금리 소폭 하락할 것"

최종수정 2007.06.07 16:29 기사입력 2007.06.0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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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분기 이후 금리가 소폭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최석원 한화증권 채권전략팀장은 7일 한국증권업협회가 개최한 제2회 채권포럼에 참석,  '2007년 하반기 경제 및 금리전망' 주제 발표를 통해 "내년 상반기 중 경제성장률 고점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3분기 이후 금리는 소폭 하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팀장은 "현재 국내 경기는 작년 4분기와 올 1분기에 걸쳐 긴 바닥을 형성한 이후 확장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되지만 경기확장 속도는 빠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성장 회복 속도를 감안할때 금리가 3년물 5.3% 이상으로 크게 급등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금리가 이 수준을 상회하면 하락 압력을 받을 것"이라면서 "2분기 중반 이후 3분기까지는 상승 압력이 크겠지만 이후에는 소폭 하락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이와함께 김경무 한국기업평가 신용파생실장은 '채권시장 부도율·회수율 데이터 현황 및 구축방안' 주제 발표를 통해 "리스크 데이터를 축적하면 채권시장의 가격결정 효율성 개선과 정크본드시장 및 신용파생시장 활성화를 촉진시켜 채권시장에 새로운 성장 동력 제공이 가능하다"며 "공공인프라의 성격인 회수율 정보 공유에 대해 시장참여자의 인식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은 이에 따라 채권 회수율 데이터 축적을 위한 대안으로 △시장협의체 등을 정보집중기관으로 선정해 시장참여자간 회수율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정보공유시스템의 구축하는 방안과 △각 은행별로 집계한 회수율 정보를 금융감독당국의 정보집중기능을 활용해 공유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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