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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묵 창업칼럼] <1> "준비되지 않은 자 성공 못한다"

최종수정 2007.06.12 15:29 기사입력 2007.06.0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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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경영신문(www.sbiznews.com) 대표

수 많은 예비 창업자나 자영업 종사자들을 만나면서 '이 분들이 과연 살아 남을 수 있을까'하는 염려스러운 생각을 자주 하곤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창업을 하면 누구나 쉽게 성공할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가 않기 때문이다.

서울에서도 꽤나 좋은 상권으로 알려진 한 중심가에서 3년째 화로구이 전문점을 하고 있는 심 모씨. 그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창업이 얼마나 힘든 것인가를 쉽게 알 수 있게 된다.

심 씨의 가게가 있는 곳은 번화가 중의 번화가로 매우 활발하게 소비가 일어나고 있는 지역이다.

그런데 심 씨의 말에 따르면 자신은 3년째 사업을 하면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편이지만 주변의 음식점들을 살펴보면 대부분은 심 씨보다 뒤늦게 창업에 뛰어들었다.

즉 3년 이상 영업을 지속하고 있는 음식점을 찾아 보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이 지역에서 창업을 하려면 최소한 수 억원이 소요되는데 3년 이상 영업을 지속하는 곳이 이렇게나 드물다니.

그런데 이러한 사실은 전혀 놀라운 것이 아니다. 실제로 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5만3000여개의 음식점이 신규 등록한 반면 5만7000여 개의 음식점이 폐업신고를 했다.

이처럼 창업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성공보다는 오히려 실패할 확률이 훨씬 높은 곳이 바로 창업이다.

가장 만만하게 생각하기 쉬운 소위 '먹는 장사'도 실패 확률이 60~70%에 이른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그렇다면 과연 성공적인 창업은 무척이나 어렵기만 한 것일까? 사실 꼭 그렇지는 않다.

아주 기본적인 요건을 충족하기만 해도 최소한 실패할 확률을 크게 줄일 수 있는데 그 요건조차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창업을 하게 되니 실패자가 많이 생겨나는 것이다.

너무 쉽게 창업아이템을 결정해 버리는 창업자를 너무 쉽게 발견한다.

심지어 가맹상담을 하고 그 자리에서 즉시 가맹계약을 해 버리는 예비 창업자도 종종 보게 되는데 그 만큼 실패할 확률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창업교육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꼭 필요하다.

특히 최근에는 정부기관 등을 중심으로 해서 예비 창업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들이 많이 개발되고 있다.

누구든지 마음만 먹으면 무료 또는 실비 만으로도 창업을 위한 기초교육을 받을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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