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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車, 브라질 시장서 1년새 110% 성장세

최종수정 2007.06.07 13:16 기사입력 2007.06.0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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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지난달 브라질 시장에서 110.3%의 판매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기아차 브라질 법인은 이날 5월 판매실적을 발표하고 "지난달 판매량이 490대를기록해 4월보다 29.9%, 지난해 5월보다는 110.3%의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지난 1~5월 사이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7%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기아차 관계자는 "아직 전체적인 판매량은 많지 않으나 브라질에 생산시설을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이룬 실적으로, 기업 및 제품 인지도 제고에 성공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브라질 내 딜러들을 통해 판매망을 꾸준히 넓히는 한편 보증기간을 브라질에서 가장 긴 5년으로 설정하고 장기할부 조건을 제시해 소비심리를 공략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기아차 모델 가운데는 피칸토가 21.8%, 스포티지가 16.1%, 소렌토가 15.7%의 성장세를 보였으며, 다른 차량도 5~8%의 판매 증가를 기록했다.

김민진 기자 asiakmj@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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