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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인사쇄신대책 마련 내달부터 시행

최종수정 2007.06.07 15:09 기사입력 2007.06.0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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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연공서열에 의한 인사 관행을 타파하고 성과와 역량에 대한 평가를 기반으로 하는 인사쇄신안을 마련,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6개월에서 1년 단위였던 기존의 평가주기를 1개월로 단축한 상시기록시스템을 도입해 연봉결정, 승진, 전보 등 인사자료로 활용한다.

서울시 4급 이상 고위 공직자들도 예외 없이 평가 받는다. 특히 3급 이상 모든 간부들에 대해서는 시장단이 '고과자 수첩' 형태의 월별 평가제도가 도입된다.

4급 이하 전 공무원에 대해서도 매월 1회 전산기록 방식의 상시 평가제도가 시행된다.

이와 함께 부서내 동료직원이 참여하는 '다면평가'도 근무성적 평정시기와 동시에 실시해 평가결과의 신뢰도를 높였다.

개방형직위도 대폭 늘린다.

현재 16개인 개방형 직위를 41개까지 늘리고 4급 이상을 전체 직위의 23%, 3배 가까이 확대해 운영하는 등 공직 문호를 대폭 개방한다.

아울러 현재 일반직 공무원의 10% 수준에 불과한 전문계약직 공무원을 2010년까지 20% 수준으로 확대 채용할 계획이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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