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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하이닉스 구리공정 협의중"(상보)

최종수정 2007.06.07 11:56 기사입력 2007.06.0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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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 조원동 차관보 정례브리핑

재정경제부와 환경부가 하이닉스의 이천공장 증설 허용 여부를 놓고 다시 맞붙을 전망이다.

조원동 재정경제부 차관보는  7일 정례브리핑에서 하이닉스 이천공장의 구리공정 전환 허용과 관련한 질문에  "관계 부처가 협의중이다"고 말했다.

환경부가 "하이닉스 이천공장의 구리공장 전환 허용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무근이고, 허용할 수 없다는 종전 입장과 변함이 없다" 고 최근 밝힌 것에 대한 반대 입장이다.   

조 차관은  "기존 공장을 구리공정으로 전환하는 부분에 대해 경기도로부터 허용 요청을 받았고, 그것이 관계부처간 협의에 포함된 것은 사실이다"고 말했다.

또 " 첫번째 관계부처 협의는 2단계 기업환경개선 종합대책 과정의 일환이다"며  "하이닉스 이천공장 구리공정 전환 허용문제가 2단계 기업환경개선 종합대책에 반영될지는 협의 결과에 따라 달라진다"고 말했다.

조 차관보는 그러나  "환경부가 어떻게 판단하는지가 가장 중요하다"며 "하이닉스 스스로 어떤 환경관리를 할 수 있는지 충분히 설명하고, 조치가 따라야 한다"고 덧붙였다.

재경부는 아울러 유세와 관련해 인하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조 차관보는  유류세와 관련한 질문에 "에너지 절약이 중요하기 때문에 국제유가 변화에 유가가 움직여서는 곤란하다"며 "유류세는 현재대로 하겠다는 것이 재경부의 방침이다"고 말했다.

또 "유가 대비 유류세 비중으로 봐서 우리나라는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염지은 기자 senajy7@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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