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재경부, "경기 완연한 회복세"

최종수정 2007.06.07 11:06 기사입력 2007.06.07 10:58

댓글쓰기

정부는 최근 우리 경제가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했다.

재정경제부는 7이 발표한 경제동향(그린북)에서 우리 경제는 수출 호조 속에 소비.투자 등 내수지표가 개선되면서 산업생산도 부진에서 벗어났다고 밝혔다.

4월 소비재 판매는 승용차, 가전제품 등 내구재를 중심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하며 대체로 양호한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4월 설비투자도 기계류 투자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했다.

산업생산도 수출이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내수지표가 개선되면서 부진에서 벗어나고 있다.

4월 산업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6.7% 성장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12.8%)와 반도체(14.1%) 생산이 크게 늘었다.

재경부는 대외 여건이 크게 악화되진 않는 한 당초 예상한 4.5% 내외의 경제성장률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재경부는 현재 소비.투자 증가세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2단계 기업환경 개선대책과 서비스업 경쟁력 강화대책을 이달 중으로 발표키로 했다.

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관련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성장 잠재력을 높이는 계기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재호 기자 haohan@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www.akn.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