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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톤, 중국 란씽그룹과 교섭중

최종수정 2007.06.07 12:50 기사입력 2007.06.0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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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부터 30억달러(약 2조8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유치한 사모펀드(PEF) 블랙스톤이 아시아태평양지대에 대해 투자를 집중할 전망이다. 

현재 블랙스톤은 중국 화공신재료 생산업체 란씽그룹과 교섭을 진행 중이며 화공신재료 분야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7일(현지시간)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와 관련 블랙스톤과 란씽그룹간 정식 협의는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한편 블랙스톤은 지난 4월 초 란씽그룹의 경쟁업체인 중국 안웨이궈펑그룹의 자회사 궈펑플라스틱의 인수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궈펑플라스틱의 주가가 단기에 급등세를 나타냈으나 블랙스톤은 궈펑그룹과 실제로 협의의 진전을 이루지는 않았다고 통신은 전했다.

중국이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외국자본이 중국 기업 합병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평가다.

정책 당국 역시 해외자본의 유입에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상무부 외국투자관리사 쑨펑 부사장은 최근 ‘2007년 중외(中外)그룹국제회의’에서  외자합병항목 1300건에 대해 심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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