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그룹은 호텔서교와 하얏트리젠시제주의 통합경여 시너지 도모를 위해 최고 경영자로 박진동(48)씨를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아주그룹측은 박진동씨 영입배경으로 "두 호텔의 통합 운영과 시너지 도모 차원에서 국내외 유명 호텔의 관리 경험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스위스에서 호텔경영학을 수학했고 석사학위는 경기대학교에서 받았으며 1985년 하얏트리젠시서울을 시작으로 제주도 KAL호텔 총괄 지배인 등을 역임했다.
김수길 기자 sugiru@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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