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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방글라데시 유선 통신시장 진출(상보)

최종수정 2007.06.07 10:29 기사입력 2007.06.0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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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대표 정만원)의 유선 통신사업 대표 브랜드인 'TONETZ (토네츠)'가 방글라데시 유선 통신 시장에 진출한다고 7일 밝혔다.

'토네츠'는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시 외곽 주요 공단을 대상으로 500Km 광케이블을 구축, 6월 중순부터 한국 내에서와 동일한 'TONETZ'브랜드를 사용해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SK네트웍스가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고수준의 유선 통신 사업 노하우를 활용, 통신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큰 개발 도상국에 적극 진출함으로써 정체된 국내 통신 시장에서 벗어나 신규 성장동력을 발굴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방글라데시 인터넷 시장의 성공적인 진입을 위해서 현지 ISP (Internet Service Provider : 인터넷 서비스 공급자)와의 제휴를 통해 본격적인 서비스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향후  인터넷 전용회선 사업을 기반으로 VoIP(인터넷 전화) 사업 등을 전개해 지속적인 네트워크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SK네트웍스는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 향후 방글라데시 내 메이저 유선통신 사업자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인도, 베트남 등 인접 국가로도 진출할 계획이다.

또한 유선 통신시장 진출로 정보통신 단말기 유통사업을 비롯하여 에너지, 자동차, 패션 등 회사내 타 사업부문의 사업기회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방글라데시는 빈약한 통신인프라로 인해 유선 전화 대비 이동 통신 시장이 비약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특히 인터넷 시장은 CAGR(Compounded annual growth rate, 연평균성장률) 25%의 높은 성장율을 구가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해저 광케이블망 개통을 계기로 향후 추가적인 수요가 기대된다.

방글라데시 정부는 향후 경제성장에 따라 낙후된 통신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릴 예정이어서 향후 통신 수요가 비약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진오 기자 jo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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