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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교육, 산업계 수요 중심으로 전면 개편

최종수정 2007.06.07 09:56 기사입력 2007.06.0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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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0개 공과대학에 교육혁신센터 설치

산업계 맞춤형 공학 인력 양성이 적극 추진된다.

7일 산업자원부는 전국 50개 공과대학에 대학별 특성화 전략을 수립하고 산업계 지향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주도할 공학교육혁신센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공학교육혁신센터는 교육프로그램 및 교육방법을 대학 특성과 지역산업에 맞게 전면적으로 개선, 산업계 맞춤형 우수인력을 양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혁신 프로그램에 따르면 한양대는 연구·교육·산학협동 중심 등 전공별 전략적 특성화를 추진한다.

서울대는 '오픈 코스웨어(Open Courseware)'를 도입해 전체 강의의 80%수준으로 강의록을 공개, 교수 상호간에 우수 강의를 벤치마칭하게 된다.

연세대는 세계 수준의 연구개발능력을 갖춘 차세대 R&D인재 양성을 목표로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학부-대학원 연계 교육과정 혁신을 추진하다.

고려대는 해외 저명 원어민 교수 드의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글로벌 클래스'시행을 준비중이다.

산자부가 기획하고 산업기술재단이 평가관리를 담당한 이번 사업에는 국내 공과대학의 70% 이상이 109개 대학이 신청했으며,  2차에 걸친 평가를 통해 최종 50개 대학을 선정했다.

선정된 50개 공과대학은 5년간 매년 2억원씩 총 10억원을 투자해 공학교육 혁신에 필요한 제반 비용이 지원된다.  

산자부는 오는 7월 13일 '공학교육 혁신포럼 2007'을 통해  공학교육혁신센터 출범식, 공학교육혁신위원회 발족식 등을 개최, 공학교육 혁신 분위기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염지은 기자 senajy7@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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