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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기준금리 사상 최저…0.5%P 인하

최종수정 2007.06.07 12:56 기사입력 2007.06.0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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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중앙은행이 경기부양으로 정책방향을 대폭 수정했다. 브라질중앙은행은 6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12%로 0.5%포인트 내렸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지난 1986년 기준금리를 제정한 이후 최저치다.

중앙은행은 성명을 통해 “거시경제 시나리오와 인플레 전망을 검토한 결과 기준금리를 내리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레알화가 강세를 지속한 것이 인플레율을 8년래 최저치로 끌어내렸다는 평가다.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이 지난 2003년 취임한 이후 레알은 달러에 대해 81%나 올랐다.

레알화 가치는 올들어 지난 2000년 이후 최고치로 오르면서 수입 물가 하락으로 이어져 물가상승을 둔화시키는데 기여했다.

브라질의 물가상승률은 2003년 5월부터 지난달까지 17%에서 3.18%로 줄었다.

이지연 기자 miffis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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