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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초.재선 20명 이번주 탈당

최종수정 2007.06.07 09:15 기사입력 2007.06.0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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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초ㆍ재선 의원 20여명이 이르면 8일, 이른면 이번주 늦어도 다음주에 집단탈당을 결행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열린우리당의 한 초선의원은 7일 "시민사회세력의 창당선언 계획과 발맞춰 탈당시기를 앞당겨 조기에 제3지대를 형성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있다"고 말했다.

또 "구체적인 탈당시기는 이르면 내일(8일)이나 늦어도 다음주 초가 될 가능성이 있으며, 규모는 20여명 선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조기탈당 움직임은 민주당 박상천 대표가 배제론을 철회하는 움직임과 맞물려 민주당과 중도개혁통합신당의 이른바 소통합 구도가 고착화되기 전에 민주당 내 대통합 추진세력을 제3지대에 참여시키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양규현 기자 khyang@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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