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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김포에 12만평 미니신도시 개발나서

최종수정 2007.06.07 09:05 기사입력 2007.06.0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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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향산리 일대에 12만평 규모의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김포시 고촌면 향산지구 도시개발구역지정을 위해 주민제안 사전검토서를 김포시청에 접수, 현재 사업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인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일산 장항IC 맞은편 한강변 인근 김포시 남부 생활권에 위치한 향산 도시개발구역은 미니 신도시급 규모인 약 12만평 규모의 부지에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전원감과 개방성을 높인 쾌적한 주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공급 규모는 34평형에서 58평형까지 총 3400여 가구로 내년 하반기께 분양예정이다.

김포 향산리 개발사업 지역 인근으로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 IC(3.5km)가 있으며, 현재 사용 중인 제방도로 옆으로 김포 신도시와 올림픽대로를 잇는 고속화도로 개발이 계획 중에 있어 향후 수도권 주요 도시로의 접근성이 양호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한강과 사업지 사이에 고층 건물이 들어서 있지 않아 고층 아파트 건축 시 한강 조망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건설은 이미 지난 1999년 2500여 가구의 '현대 청송마을 1~3단지'와 2005년 2605가구의 '고촌 힐스테이트'를 김포지역에서 분양한 바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김포 향산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서 각종 편의시설과 기반시설을 두루 갖춘 김포지역 랜드마크 단지 공급으로, 힐스테이트 브랜드가치를 극대화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김포 향산리 도시개발사업 등 앞으로 자체 개발사업 비중을 점차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에서 사업 타당성을 검토하고 있다.

정수영 기자 jsy@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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