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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의전차량 경매..포드 몬데오 품절

최종수정 2007.06.26 09:15 기사입력 2007.06.0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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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회담(APEC) 의전차량 경매가 2일(현지시간) 성공적으로 끝났다.

현지언론 VNE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번 경매에서 포드사의 몬데오 2.5가 모두 팔렸으며 최종낙찰가는 시작가보다 1000만~7000만동(약 57만6100원~43만3400원) 높게 책정됐다. 이처럼 시작가보다 판매가가 훨씬 높게 책정되면서 이번 APEC 의전차량 경매는 성공적이라는 평을 받고있다.

포드사의 몬데오 2.5는 유러피안 스타일을 표방하며 유럽 시장을 겨냥해 만든 모델이다.

경매에 나온 APEC 의전차량은 모두 12대. 낙찰된 8대 중 포드 몬데오가 6대, 메르세데츠 벤츠280이 3대다. 경매위원회 위원은 남은 4대의 차량도 매입해 외교업무용으로 사용하거나 원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처음 APEC 의전차량 경매는 수월할거라 예상됐다. 경매매위원회가 2006 APEC 정상회담이 역사적인 행사인만큼 의전차량을 사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을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기대보다 비싼 가격 탓에 실질적으로 경매위원회가 차량을 파는 건 쉽지 않았다.

이번 경매로 벌어들인 수익금은 국가 예산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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