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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銀 우샤오링, "사모펀드 투자 확대한다"

최종수정 2007.06.07 08:53 기사입력 2007.06.0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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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고수익-고위험' 자산으로 손꼽히는 사모펀드(PEF)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샤오링 중국 인민은행 부총재는 6일 톈진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중국도 선진 금융기법인 PEF를 육성시켜 기업가치를 높여야한다"면서 "시중 은행들이 기업의 자본조달 창구로 PEF에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밝혀 해외 PEF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방침임을 시사했다.

우 부총재는 "현재 중국의 자본시장은 자본조달 목적에 불충분하다"면서 "은행들은 기업의 경영상태를 잘 파악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 PEF 투자로 인한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 부총재는 이어 "PEF가 투자자들의 자금을 모집하기 전에 중국기업의 주식을 살 수 있도록 허용하고 PEF 규제안도 만들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은 지난달 미국의 거대 PEF인 블랙스톤에 30억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하면서 PEF에 대한 투자를 시작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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