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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탑스, 주가 재평가 진행된다..목표가↑

최종수정 2007.06.07 08:15 기사입력 2007.06.0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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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7일 인탑스에 대해 시장의 우려가 감소함에 따라 주가 재평가가 진행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박원재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 휴대폰 판매 수량 증가를 반영해 매출액을 상향조정했다"며 "영업이익은 단가 인하 압력과 로우엔드 제품 비중 증가에 따른 수익성 악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 "지분법 평가이익을 201억원으로 2.6% 상향조정했다"며 "삼성전자 천진 공장 생산량 증가에 따라 인탑스의 천진공장 실적이 대폭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인탑스 실적은 삼성전자 휴대폰 판매 수량 증가에 힘입어 안정적인 외형성장과 수익성을 유지해온 반면 주가는 저평가받아왔다"며 "낮은 진입장벽, 새로운 성장동력 부재 및 단가인하압력 우려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러한 우려들은 하반기 이후 점차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낮은 진입장벽 우려는 적기납품 및 대량생산 노하우로 상쇄하고 있고, 신사업이 하반기 이후 본격 추진될 전망이고, 규모의 경제 확보로 단가인하 압력도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시장의 우려가 감소함에 따라 주가 재평가가 진행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je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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