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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서해안권 개발 탄력

최종수정 2007.06.07 12:09 기사입력 2007.06.0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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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지중해처럼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서해안권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경기도는 관광 뿐 아니라 대 중국을 향한 전진기지로서 종합적인 개발전략을 세우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경기도와 한국수자원공사는 7일 서해안권 개발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경기도ㆍ한국수자원공사간 상호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앞으로 서해안권 개발을 통한 투자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 자연조건을 활용한 친환경적인 생태공간 조성 등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이번 협약 체결로 송산그리시티, 시화 멀티테크노밸리, 시화 조력발전소 등을 효과적으로 개발해 위축된 투자분위기를 상승시키고 또한 중국과 송도신도시 등과 연계하면 경제적 파급효과는 클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날 협약내용은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ㆍ재산 보호와 수자원 관리와 이용을 위한 공동 노력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 ▲친환경적 산업입지 및 생태도시 건설 등 경기도 서해안권 경제 활성화 협력 ▲재난발생시 협력 지원체계 구축 ▲실무협의회 구성과 세부 이행과제 선정.추진 등이다.

협력대상 사업은 해양형 관광ㆍ레저 복합도시인 송산 그린시티 개발사업(1720만평), 친환경 첨단ㆍ벤처산업 및 물류,유통 지원시설인 시화 멀티테크노밸리 건설(280만평), 시화호 조력발전소 건설(7만8000평), 한탄강 홍수 조절용댐 건설(홍수조절 3억500만㎡),  군남 홍수조절지 건설 등이다.

또 굴포천 방수로(Ⅱ)건설(연장 14.2km(폭60m)), 고양ㆍ파주ㆍ김포시 등 경기북부 지역의 항구적인 생활용수 공급을 위한 한강하류권 급수 체계 구축사업(1차) 등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곽결호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정책기획심의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김정수기자 kjs@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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