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조선 빅3 초대형 컨테이너선 수주 활발

최종수정 2007.06.07 08:20 기사입력 2007.06.07 07:50

댓글쓰기

세계 해상 물동량 증가로 컨테이너선 발주가 살아나면서 국내 조선 빅3도 초대형 컨네이터선 수주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6일 조선ㆍ해운시황 전문분석기관 클락슨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전 세계적으로 발주된 컨테이너선은 모두 140척으로 누계 기준 지난 1월말과 3월말 각각 3척, 62척에서 크게 늘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달에 유럽과 캐나다 선사로부터 8600TEU급 선박 16척을 수주해 초대형 컨테이너선 수주잔량이 55척에 달한다.

삼성중공업도 지난달 독일 선주로부터 1만2600TEU급 극초대형 컨테이너선 8척을 수주하는 등 지난 한달 동안 초대형 컨테이너선 14척을 수주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유럽 각국 선사로부터 8000TEU급 이상 선박 17척을 수주해 빅3 중 가장 많은 수의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수주했다.

국내 조선 빅3가 초대형 컨테이너선 수주에 선전을 보이면서 빅3의 이 분야 수주잔량이 모두 125척으로 전 세계 초대형 컨테이너선 수주잔량(167척)의 75%을 차지했다.

김민진 기자 asiakmj@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www.akn.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