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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터키군 이라크 진격 보도로 상승

최종수정 2007.06.07 07:28 기사입력 2007.06.07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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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터키군의 이라크 북부 진격 보도에 따른 불확실성 고조로 상승했다.

이날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는 전날 종가 대비 35센트 상승한 배럴당 65.96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영국 런던 ICE 선물시장의 7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날에 비해 57센트(0.8%) 오른 배럴당 71.02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는 미국의 지난주 에너지 재고 증가 발표로 하락세를 보였지만 터키군의 이라크 북부 진격 보도에 따른 혼란을 틈타 상승세로 돌아섰다.

앞서 AP통신은 익명의 터키 보안군 관리들 말을 인용해 터키군 수천 명이 이날 새벽 쿠르드 반군기지가 있는 이라크 북부 국경지대를 기습적으로 공격했다고 보도했으나 미국과 터키 정부가 공식 부인했다.

한편 미국 에너지부는 지난주 가솔린 재고가 2억150만배럴로 350만배럴 증가해 5주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원유 재고는 3억4천220만배럴로 10만배럴 늘었으며 정제유 재고도 1억2천230만배럴로 190만배럴 늘었다고 에너지부는 공개했다.(뉴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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