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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식품업체, 블루오션 앞으로 앞으로!

최종수정 2007.06.07 10:59 기사입력 2007.06.0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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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식품업체들의 블루오션  찾기가 한창이다.

그들 나름대로의 공략을 주력해오던 시장에서 파이 늘리기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됨에 따라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신시장 진출에 손길을 뻗히고 있는 것.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브랜드 빵 업체인 샤니는 이달 초 양파를 이용한 음료인 '닥터 어니언'을 내놓고 건강음료시장 공략에 출사표를 던졌다.

'웰빙시대'를 맞아 식을 줄  모르는 건강음료 제품의 인기에 편승해 매출확대를 꾀하기 위해서다.

샤니 관계자는 "빵 생산업체란 이미지를 탈피하려는 차원에서 이번 음료시장 진출이 이뤄지게 됐다"면서 "음료시장 진출 첫 작품인 '닥터 어니언'의 시장진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신제품 추가 출시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청정지역인 전남'무안'게르마늄 황토 밭에서 재배된100% 국산 양파만을 사용한 '닥터 어니언'은 양파가 가지고 있는 고지혈증ㆍ고혈압 예방 및 신경 안정효과 스테미너 강화 등의 효능은 유지하면서 양파 특유의 냄새와 매운 맛을 제거했다는 게 특징이다.

업무 스트레스가 많은 3,40대 직장인이나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20대 이상 여성층 등이 주 공략대상이다.

기린은 고급화 제품으로 신수요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기존 평범한 제품으로는 매출을 늘리는데 한계가 있고 웰빙 열풍 속에서 몸이 좋다면 가격은 상관하지 않는 소비자의 심리를 집중 파고 든다는 속셈이다.

기린은 이르면 이달 중 1만원짜리 식빵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상황버섯을 주원료로 건강 측면에서는 기존 어느 제품도 따라올 수 없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제품 개발 후, 소비자 테스트 기간만 약 10개월이 걸린 이 제품은 특히 특수 포장 처리해 유효기간이 일반 식빵의 2배인 15여일에 달한다.

진현탁 기자 htjin@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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