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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IT산업 고용 인력 50만명 될 듯’

최종수정 2007.06.07 08:41 기사입력 2007.06.0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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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IT산업이 급성장함에 따라 5년 안에 업계에 고용된 인력이 현재의 30만명에서 50만명으로 늘어난다고 키란 카닉 인도소프트웨어산업협회(NASSCOM) 회장이 전망했다.

카닉 회장은 6일(현지시간) 인도 최초의 IT전문학교 라만정보기술연구원(RIIT) 개교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고 인도 경제지 파이낸셜익스프레스가 보도했다.

인도 대학들은 매년 많은 수의 공대 졸업생을 배출하지만 대부분 사업을 시작하거나 공부를 계속하거나 해외에 취직해 기업들이 실제 고용할 수 있는 엔지니어는 30만명에 못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닉은 IT업계 인력이 수적으로 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문제가 많다고 주장했다. IT기업 신입사원들은 언어소통과 팀웍 등의 분야에서 미흡함을 드러냈고 기술을 제대로 배우고 오지 못한 사람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카닉은 RIIT와 같은 전문학교가 준비된 IT전문가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하며 교육과정들이 앞으로 업계의 수요를 충족시키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인도 정부가 교육부문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고 민영기업의 참여를 장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지연 기자 miffis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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