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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전략산업 부품소재 수출상담회' 개최

최종수정 2007.06.07 07:28 기사입력 2007.06.07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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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사장 홍기화)는 7일 IT 전자 자동차 등 핵심 산업의 완제품 및 부품소재의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글로벌기업 초청 구매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어 8일에는 26개국 70개사 글로벌  바이어가 참가하는 ‘전략산업 부품소재 수출상담회’가 열린다.

이날 설명회에 참가한 주요기업 구매책임자들은 구매정책 및 관심품목을 소개하면서, 이 분야의 한국 기업들을 높이 평가하고 향후 적극적인 협력의사를 표시했다.

이들은 한국 기업들의 강점으로 높은 품질과 안정적인 가격을 꼽았으며, 특히 한미 FTA 체결 등으로 북미 지역에서 보다 큰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진출희망 지역에 대해 보다 세밀한 정보를 습득하고, 바이어들이 요구하는 각종 인증과 납품시스템을 갖춰야한다고 지적했다.

EMS 기업인 선트론(Suntron)사 수레시 초한(Suresh Chohan) 부사장은 “PCB나 케이블 등을 포함한 전자부품 구매를 추진 중”이라며 “한국 업체가 미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해당 인증을 갖춘 생산라인을 확보하고 제품의 품질과 적시공급이 가능한 체계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중국 PDP시장 점유율 2위기업인 창홍 자바(ChangHong Zarva) 관계자는 “한국제품의 강점은 디지털제품의 우수한 디자인”이라며 “이번 상담회에서 한국의 GPS 디자인 개발회사 등과 만나 합작공장 설립 등에 대해 상담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트라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IT 전자 의료 기계 자동차부품 등에서 거점 해외 벨트무역관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기술 및 투자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코트라 관계자는 "IT, 전자, 기계, 자동자부품, 의료기기 등 5개 핵심산업에서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만큼 좀더 철저한 로컬마케팅으로 해외시장 선점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jo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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