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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證 국내최초 카자흐스탄 증권업 진출

최종수정 2007.06.07 08:49 기사입력 2007.06.0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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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 카자흐스탄 증권업진출 관련 계약체결후 기념촬영,사진 가운데 한화증권 대표이사 진수형,오른편이 카스피안 인베스트먼트 홀딩 최유리회장

한화증권이 국내 최초로 카자흐스탄의 증권업과 자산운용업 시장에 진출한다. 한화증권은 6일 카자흐스탄 알미티에서 현지 증권사 겸 자산운용사인 세븐 리버스 캐피탈(SRC)에 신주 인수 방식으로 지분 50%를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SRC는 현 고려인 연합회 회장이며, 카스피안 인베스트먼트 홀딩(CIH)의 회장인 최유리씨에 의해 지난해 11월1일  설립된 증권사 겸 자산운용사다.

카자흐스탄은 지난 5년간 연평균 10%의 실질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유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촉발된 경제 발전이 지속가능하기 위해서는 금융부문의 선진화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사실을 잘 인식하고 있다. 카자흐스탄의 증권업과 자산운용업은 산업발전의 초기 단계로 정부로부터 많은 제도적 지원을 받고 있다. 따라서 최유리 회장과 한화증권은 지금이 카자흐스탄 증권업 진출의 최적기라는 사실에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

한화증권은 SRC를 통해 카자흐스탄 유가증권, 자원개발 , 부동산개발, 인프라 등에 투자하는 다양한 상품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한화증권은 카자흐스탄 합작법인 설립과 동시에 8월경 런던사무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해외네트워크인 한화헝가리은행과 상하이사무소에 이어 중앙아시아와 유럽에 진출, 명실상부한 금융실크로드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조준영 기자 jjy@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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