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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사흘째 상승하며 시총 8조 돌파(종합)

최종수정 2007.05.30 15:25 기사입력 2007.05.3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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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대장주 NHN이 외국인들의 집중적인 매수세가 몰리며 여러 악재들에도 불구하고 사흘째 강세를 기록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8조원을 돌파했다. 주가도 17만원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30일 코스닥시장에서 NHN은 전일 대비 4.02%(6500원) 오른 16만8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 한때 16만9200원까지 치고 올랐다가 상승폭이 소폭 둔화됐다. 거래량은 34만여주로 전일의 134% 수준으로 증가했으며 제이피모건, CLSA, 메릴린치 등 외국계 창구에서 매수세가 유입됐다.

NHN 주가는 지난 21일 16만원대가 무너진 이후 줄곧 횡보세를 보여왔다. 이 기관 개인과 기관의 매수와 매도가 부딪히며 주춤거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28일부터 기관이 2만여주 이상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외국인은 이틀 연속 순매도했으나 이날 다시 매수로 돌아섰다.

한편 이날 주가 강세로 NHN 시가총액은 사상 처음 8조원대에 올라섰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8조385억원. 올해 첫 개장일인 1월2일 5조3000억원 대비 51% 증가했다. 시총 8조는 코스피시장 시총 25위인 대우조선해양과 비슷한 수준이다.

한편 삼성증권은 NHN에 대해 규제리스크 증가에도 불구하고 사업모델의 훼손 가능성이 없다고 보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22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한 바 있다.

황상욱기자 ooc@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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