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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비와 탤런트 이지훈, 금연 수호천사 위촉

최종수정 2007.05.30 15:28 기사입력 2007.05.3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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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비(본명 박은혜)와 가수 겸 탤런트 이지훈씨가 금연 수호천사로 위촉됐다.

아이비와 이지훈씨는 3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제20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식에서 금연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고 앞으로 청소년 흡연을 예방하는 등 금연 캠페인 활동을 벌이게 된다.

이지훈씨는 "흡연은 악순환의 고리를 가진 무서운 습관"이라며 "청소년들이 금연을 통해 건강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환경'을 주제로 한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흡연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금연 활동에 앞장서 온 김대진 가톨릭대학교 교수 등 6명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직장내 금연 분위기 확산에 노력해 온 구미삼성전자와 대우조선해양, 서울공고, 국군대구병원 등 10곳이 복지부장관 상패를 각각 수상한다.

행사 참석자들은 비흡연자들에게 '담배연기가 싫다'고 말할 권리가 있음을 알리기 위한 '옐로우 금연캠페인' 행사 장소인 서울역 등을 찾아가 금연 홍보활동에 동참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흡연으로 인해 전 세계에서 매년 500만명이 사망하고, 우리나라에서도 연간 4만명 이상이 사망하고 있다"면서 간접흡연을 예방하는 데 전 국민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금연의 날을 맞아 '간접흡연은 암을 일으킨다', '간접흡연에는 안전 기준이 없다' 등의 메시지를 통해 간접흡연의 폐해를 경고했다.

정경진 기자 shiwall@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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