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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수도 제이유그룹 회장, '보석 신청'

최종수정 2007.05.30 13:08 기사입력 2007.05.3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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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유 그룹 주수도 회장이 29일 법원에 보석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주 회장측 변호인과 법원에 따르면 주 회장은 '자신의 무죄를 증명하고 사건을 빨리 해결하기 위해서는 구속 상태를 벗어나야 한다'며  보석 청구서를 냈다.

법원은 검사의 의견 등을 검토한 후 보석 허가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한편 주 회장은 지난 17일 역시 같은 이유로 구속집행정지를 신청한 바 있고, 법원은 "허가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구속집행정지신청은 중병, 가족의 장례 참석, 출산 등 긴급을 요하는 사안에 한해 법원이 직권으로 허용할 수 있다.
 
구속집행정지와 보석은 구속영장 집행이 정지된다는 점에서 동일한 효력을 지녔다. 하지만 구속집행정지가 법원의 직권으로 허용 가능하며 주거제한 등 조건부 석방이라는 전제를 두고 있다는 점에서 보석과 구별된다.

주 회장은 불법 다단계 영업을 통해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1심에서 징역12년을 선고받고 현재는 항소심 재판 중이다. 

유병온 기자 mare8099@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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