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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부대변인단 23명으로 조정

최종수정 2007.05.30 12:47 기사입력 2007.05.3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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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30일 부대변인단을 대폭 정리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애초 36명의 부대변인단 가운데 지난 1월 1차로 6명을 해촉한 데 이어 이날 8명을 추가로 정리하고 1명을 새로 위촉, 23명으로 조정됐다.

김학송 홍보기획본부장은 "부대변인단 중에서 현재 당협위원장을 겸직하고 있거나 당협위원장 자리를 신청한 자, 대선후보 캠프 관련자 등 8명을 해촉하고 지난 4.25 국회의원 보궐선거때 전남 무안·신안 후보로 나섰던 강성만 목포과학대 초빙교수를 부대변인으로 새로 위촉했다"고 말했다.

강성만 신임 부대변인은 여러 가지 경력에 비춰, 그리고 지난번 선거에서 무안·신안의 척박한 곳에서 11%이상의 득표율을 얻는 등 당에 기여한 바가 크기 때문에 이번에 부대변인으로 임명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 본부장은 이번 조치가 당협위원장인 경우에는 대선을 앞두고 지역조직을 강화하는 동시에  캠프합류 희망자들을 미리 솎아 냄으로써 부대변인단을 효율적이고 슬림화된 조직으로 재편한 성격이 짙다고 설명했다.

현재 경기시흥갑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영규, 서울동작을 당협위원장  자리를 신청한 정양석 공동 수석부대변인도 이번에 물러났으나 당 지도부는 후임을 임명하지 않고 당분간 수석부대변인 자리를 공석으로 두기로 했다.

서영백 기자 ybseo@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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